"의령군수 권한대행은 물러나라”

2021-01-25     박수상

경남희망연대 의령지회(공동대표 김창호) 회원 등 15명이 25일 오전 의령군청 정문 앞에서 백삼종 군수권한대행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희망연대는 집회에서 “백 부군수의 소통부재가 빚은 불통으로 인해 공직사회와 군의회는 물론 군민을 무시한다는 지역여론이 들끓고 있다”며 “경남도는 즉각 인사를 단행해 군정의 소통을 염원하는 지역 민심수습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