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화훼농가 살리기 동참

2021-01-27     황용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지역 내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2021년 1/4분기 경영전략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도내 화훼농가 돕기에도 적극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등 각종 연례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 우수 영업점에 꽃바구니를 수여하는 등 화훼농가를 돕는 소비촉진운동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식 본부장은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자산증대를 위해 최적의 금융서비스와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불어 어려운 지역 화훼농가 돕기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이번 화상회의를 통해 ‘2021년 NH농협은행의 경영전략 ’ 등을 공유하고 ESG, 지역사회공헌 등으로 농협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