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와 사회과학 연구 특별 학술세미나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이기영)과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이재식)이 2월5일 오후1시부터 ‘뉴노멀 시대, 빅데이터와 지역사회 기반 사회과학 연구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정치외교학, 사회학, 심리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행정학, 사회복지학, 문헌정보학 등 사회과학 7개 학문 분야의 연구 의제 도출과 기획을 활성화하고 빅데이터와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연구 의제 공유와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를위해 ‘코로나19와 빅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기반의 응용사회과학 연구’, ‘도시의 삶과 행복’, ‘시민의 소통과 경제’ 등 사회과학 분야 중요 의제를 중심으로 4개의 세션을 구성했다.

총 14편의 연구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며 각 세션 사회자를 비롯해 발제자와 토론자 등 사회과학분야 학자 및 전문가 약 50명이 학술세미나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는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형식 zoom으로 진행된다. zoom링크 주소는 5일 오전 SODA데이터플랫폼(soda.pusan.ac.kr)에서 공지될 예정이다. 개별 알림을 희망하는 경우 이메일로 사전 신청가능하다.

문의는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SODA사업단 ksh80@pusan.ac.kr으로 하면 된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