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설맞이 10일까지 어려운 군민 위문활동
2021-02-01 박수상
의령군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설 명절 집중위문기간으로 정하고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 1616명에게 모두 4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11개소 이용자 476명을 비롯해 읍·면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1140명이 대상이다. 사회복지시설에는 과일세트 80상자, 생활용품 365세트, 읍·면에는 부식선물 672세트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 위문금을 지원한다.
백삼종 권한대행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힘든 상황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11개소 이용자 476명을 비롯해 읍·면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1140명이 대상이다. 사회복지시설에는 과일세트 80상자, 생활용품 365세트, 읍·면에는 부식선물 672세트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 위문금을 지원한다.
백삼종 권한대행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힘든 상황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