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식 임업후계자協 밀양시지회장 취임

2021-02-01     양철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시지회는 지난달 28일 제6대 최금식(사진) 회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총회를 개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 임업후계자협회 밀양지회 발전을 위한 열성적인 활동 등을 인정받아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회장직에 추대돼 향후 2년간 임업후계자협회 밀양지회를 이끌게 됐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회원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회원간 소통의 가교 역할에 더욱 주력해 단합과 회원 중심의 지회 운영을 통해 산림자산의 미래가치를 확장하는데 최우선 역점을 두고 지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임기간 임업후계자들의 권익을 위하고 ‘임업이 살아야 나라가 부강해 진다’는 경영철학을 지표로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