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율 함안교육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2021-02-04     여선동
함안교육지원청 정상율(사진) 교육장은 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맞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교육장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통해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을 함안교육청 교직원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근수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장, 안상주 함안군산림조합장을 지명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작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제의 시행으로 주민중심으로 변화하는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맞이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희망메시지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