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중흥3차점, 어려운 이웃에 사랑나눔 실천

2021-02-09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종순)는 9일 GS25 현동중흥3차점(대표 김연희)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라면 12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종순 현동장은 “조용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산합포구 현동 소재한 중흥3차아파트 입구에서 GS25현동중흥3차점를 운영하고 있는 김연희 대표는 평소에도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도 힘을 보태고 있는데, 후원하는 것을 알리지 않고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