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연차평가 ‘우수’

2021-03-01     이은수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이하 ’TMC사업’)의 2차년도(2020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창원대학교 TMC사업는 이번 연차평가를 ‘우수’로 통과함에 따라 올해(2021년) 사업비가 전년도 대비 11% 증액된 총 6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

사업을 주관하는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경영센터는 2020년 TMC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총 84건(‘19년 대비 27% 증가), 기술료 수입 6억6000만 원(’19년 대비 101% 증가), 특허출원 107건(‘19년 대비 29% 증가), 특허등록 66건(’19년 대비 35% 증가), 자회사 설립 3개사(‘19년 대비 200% 증가) 등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경영센터는 3차년도 TMC사업에서 △발명인터뷰를 통한 우수기술 발굴 프로세스의 확립 및 초기개발단계의 우수기술 Lab컨설팅 성과 창출 △기업 집중 성장지원을 통한 성과 창출 및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의 AI, 5G,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지식산업 등을 중심으로 대학의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