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신임수사관 명함 제작

2021-03-03     안병명
함양경찰서는 수사관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책임수사풍토 조성코자 4일 서장실에서 신임 수사관 4명에게 명함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이번 인사에서 수사부서로 전입한 수사과 순경 박은아,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수사팀 정동현, 경장 배가현, 순경 이현담으로, 최근 수사부서 기피현상에 따른 신임직원 격려와 함께 급변하는 수사환경에의 신속한 적응을 당부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서상태 서장은 “올해는 수사제도 대변혁의 시기로 수사관이나 사건관계인 모두 혼란스러울 수 있다. 처음부터 업무를 잘 배워 본인의 명함을 당당하게 전할 수 있는 유능한 수사관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안병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