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아이앤티,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

2021-03-07     황용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대호아이앤티(대표이사 김한준)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적십자사에 월 20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대호아이앤티는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및 나노 SiC 섬유 발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기술혁신 투자를 통해 섬유 복합 발열체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한준 대표이사는 “값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