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갤러리 연·이음아트웍 ‘희망21, 그림나눔展’

2021-03-07     박성민

2021년 새봄을 맞아 코로나19로 피폐해진 개인과 사회를 그림을 통하여 치유하고, 새로운 세상을 향한 화가들의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전시가 진주에서 열리고 있다.

아트갤러리 연은 이음아트웍과 공동으로 오는 14일까지 ‘希望21, 그림나눔展’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강해중, 김우연, 김현실, 박남이, 양인규, 임봉재, 정민영, 정호경 작가 등이 참여한다. 전시는 장소를 옮겨 이음아트웍에서 오는 4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