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청, 학교통합지원센터 리플릿 배부
2021-03-08 강민중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은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 보장을 위해 학교통합지원센터 리플릿을 제작해 지역 유·초·중·고등학교에 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진주교육청에 따르면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 확대 설치됐지만 학교 현장에서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리플릿을 제작했다.
리플릿에는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교육활동지원, 학교폭력예방, 행정·시설활동지원 업무 등에 대한 설명·지원 절차 등을 담았다.
학교 행정의 주 공간인 교무실과 행정실에 비치해 교직원 누구나 학교 지원업무에 대해 이해하고 지원 사항이 있을 경우 쉽게 요청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 학교업무지원 콜센터를 운영해 학교 요청에 따라 ‘질의응답부터 심층적 지원’까지 ‘학교 맞춤형 솔루션’을 설계·지원한다.
이를 위해 학교통합지원센터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 등과 관련해 데이터 베이스 구축, 전문가 컨설팅, 외부 전문가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신재국 센터장은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조해 학교 업무 경감·교직원 체감·학교가 공감하는 수업 중심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교육청에 따르면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 확대 설치됐지만 학교 현장에서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리플릿을 제작했다.
리플릿에는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교육활동지원, 학교폭력예방, 행정·시설활동지원 업무 등에 대한 설명·지원 절차 등을 담았다.
학교 행정의 주 공간인 교무실과 행정실에 비치해 교직원 누구나 학교 지원업무에 대해 이해하고 지원 사항이 있을 경우 쉽게 요청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 학교업무지원 콜센터를 운영해 학교 요청에 따라 ‘질의응답부터 심층적 지원’까지 ‘학교 맞춤형 솔루션’을 설계·지원한다.
이를 위해 학교통합지원센터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 등과 관련해 데이터 베이스 구축, 전문가 컨설팅, 외부 전문가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신재국 센터장은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조해 학교 업무 경감·교직원 체감·학교가 공감하는 수업 중심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