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웅동2동, 슬기로운 전입생활 홍보물 배부

2021-03-14     이은수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동장 안병록)은 새로 전입신고를 하는 주민들에게 웅동2동 생활 전반을 안내하는 홍보물 1000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인구 4만 명을 돌파한 웅동2동은 대단지 규모의 신축아파트와 신항녹산 산업단지 등 공단이 인접해 있어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으며, 이에 새로 이사를 온 주민들에게 창원시 전입 시 제공하는 서비스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서 홍보물을 제작했다.

홍보물에는 전입자에 대한 전입신고 사후 확인제도 안내, 전입지원금 등 전입시책, 웅동2동 주요시설 및 관광명소,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 등이 소개돼 있다.

안병록 웅동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