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마산세관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2021-03-16     황용인
마산세관 이동훈(사진) 세관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세관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가 적힌 피켓을 들고 동참했다.

이 세관장은 “평소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껴 어린이가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마산세관 직원 모두가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이 세관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경남청사관리소장, 한국전력 마산지사장,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을 추천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