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노량초교, 학교폭력 예방·교통안전 교육

2021-03-16     최두열
하동 노량초등학교(교장 이연미)는 15∼19일을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교폭력 유형 변화에 따른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신학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학생들은 사이버폭력과 집단따돌림 추방을 위한 다짐을 담아 결의문을 낭독하고 학생들 각자 서약서를 작성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행동으로 익혀보았다. 이후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한 7대 안전교육을 재구성해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도록 교육해 나갈 예정이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