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 독서하는 군민 운동 캠페인

2021-03-21     정규균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회장 정화숙)는 지난 18일 창녕전통시장 일원에서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캠페인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올해 2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군민들이 독서로 우울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읍면 분회별로 올해 4월까지 캠페인을 이어가면서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을 적극 전개한다.

정화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이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답답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면서 “실내에서 즐길만한 건전한 취미 중에 독서만 한 것이 없고 독서하는 분위기 정착을 위해 이와 같은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