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야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장은 29일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무학신협 본점을 방문, 황성철 이사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무학신협은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본점을 두고 내서 삼계와 함안 칠원에 2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 2월 20일 이사장 보궐선거를 통해 제11대 노광식 이사장에 이어 제12대 황성철 이사장이 취임했다.
박주야 구청장은 황성철 이사장의 취임 축하 인사와 더불어 창원시 인구정책의 분야별 혜택을 홍보하고 신협 직원들의 ‘창원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을 당부했으며, 지역 금융기관이 당면한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은 “늘 앞장서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힘써준 무학신협에 감사드리며, 창원시 인구반등을 위해 무학신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