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청소년문화의집 체험프로그램 진행

2021-03-29     김상홍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 ‘만다라 피크닉 가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청소년들이 느낄 수 있는 여러 정서적 어려움과 제한된 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만다라 피크닉 가방 만들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신학기를 더욱 뜻깊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