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의료진·취약계층에 지역특산물 기탁

2021-04-07     강진성
7일 한국남동발전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진주지역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어려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역 특산물을 기증했다.

이날 남동발전진주 본사에서 김봉철 상임감사위원, 유병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기호 진주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코로나 극복 응원선물 기탁식을 갖고, 300만원 상당의 하동지역 특산물인 녹차꽃빵을 전달했다.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의료진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