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안전속도 5030 홍보 나서

2021-04-08     정규균
창녕경찰서(서장 손창권)은 8일 창녕상설시장에서 오는 17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날 경찰은 창녕읍 장날을 맞아 상인 및 주민들에게 ‘안전속도 5030’제도를 알리는 홍보 전단지, 마스크와 교통사고 예방 형광 팔토시를 배부했다.

손창권 서장은 “코로나19 만큼 무서운 것은 바로 교통사망사고다.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장착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의 핵심이 바로 안전속도 5030 정착에 있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