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 ‘봄의 맛’ 산마늘 수확 한창

2021-04-08     원경복
8일 산청군 생비량면 권수덕(67), 김근자(63)씨 농가에서 산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 산마늘은 지리산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무농약, 친환경재배로 생산되며 타 지역에 비해 20일 정도 일찍 맛볼 수 있다. 구매는 산엔청쇼핑몰에서 산나물꾸러미 6종(산마늘, 곰취, 눈개승마, 머위, 두릅, 음나무)을 통해 엄선된 산나물을 만날 수 있다.

원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