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횟집서 불나 1000만원 재산피해 발생

2021-04-11     이은수
11일 오전 1시 3분께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한 종합상가 1층 횟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물고기 100㎏과 수족관 7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영업을 마감한 사업장이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수족관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