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진주 가좌올리움 전 입주민 대상 마스크 전달

2021-04-12     황용인
경남개발공사(사장 이남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진주 가좌올리움(442세대)전 입주세대에 방역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마스크 전달에 있어서 세대별 방역 마스크 10매씩 총 4420매를 지급했다. 이와 함께 무재해·무사고 아파트 운영을 위해 입주민 대표 등이 참여한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경남개발공사 이남두 사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이번 지원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민 감염병 예방지원활동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언제든지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진주정촌올리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방역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