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통계청, 19일~ 5월 4일까지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2021-04-13 강진성
동남지방통계청은 4월 19일부터 5월 4일까지 16일간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3만 4000여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인터넷조사와 전화 조사를 병행한다. 인터넷 및 전화조사에 미응답한 가구를 대상으로 사전 약속 후 방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별고용조사를 통해 작성되는 시·군별 고용현황 및 시·도별 산업·직업에 대한 통계자료는, 지역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국가기본통계이다.
조사내용은 인적사항 및 일에 관한 사항, 구직에 관한 사항, 이전 직장 일에 관한 사항 등 총 3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는 사회보험가입 여부, 경력단절경험 여부 등도 조사한다.
민경삼 동남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작성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 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인터넷조사와 전화 조사를 병행한다. 인터넷 및 전화조사에 미응답한 가구를 대상으로 사전 약속 후 방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별고용조사를 통해 작성되는 시·군별 고용현황 및 시·도별 산업·직업에 대한 통계자료는, 지역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국가기본통계이다.
조사내용은 인적사항 및 일에 관한 사항, 구직에 관한 사항, 이전 직장 일에 관한 사항 등 총 3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는 사회보험가입 여부, 경력단절경험 여부 등도 조사한다.
민경삼 동남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작성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 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