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권 창녕경찰서장, 장애인식 개선 챌린지 참여

2021-04-14     정규균
창녕경찰서는 손창권(사진) 서장이 장애에 대한 인식변화와 지역사회 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식 개선 챌린지 캠페인 ‘생각을 심다’에 14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손창권 서장은 “환경이 바뀌면 누구에게나 평범한 일상이 된다”며, 장애인들의 일상에 있어 사회적 환경의 변화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릴레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