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사업단, 주민 워크숍 개최

2021-04-20     황용인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수정, 우리가 다시 빛내리, 수정마을 주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정마을의 행복한 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공동체 주민교육과 주제별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워크숍에는 수정마을공동체회복추진위원회 안차수(경남대 교수) 위원장과 수정마을 리빙랩 TF팀 김석호(경남대 교수) 팀장, 수정마을 주민대표 배종환 이장,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 윤난실 단장등이 참여했다.

경남대 LINC+사업단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은 “함께하고 넓게 보는 경남대 UOK-리빙랩 모델을 통해 수정마을의 꿈, 교육, 관심, 협력, 실천 등을 주민분들과 공유했다”며 “마을의 문제점과 공동체회복을 위해 워크숍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