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진주시, 문화청년가 양성 교육 공동 진행

2021-04-25     강민중
경상국립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진주시 문화기획 청년활동가 양성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진주지역 청년을 도시재생 청년활동가로 양성해 지역인재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왔다

링크플러스사업단과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업무 협약서에서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해 ‘진주시 문화도시 관련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인적자원 교류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양 기관 주요사업 홍보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은 진주지역 청년과 지역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월·수요일에 80시간 과정으로 경상국립대 BNIT R&D센터 804호, 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과정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055-745-5006, www.move365.or.kr) 또는 경상국립대 LINC+사업단(055-772-24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