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에서 70대 시민 투신…사망

2021-04-30     백지영
진주시청 청사에서 70대 시민이 투신해 숨졌다.

29일 진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9분께 진주시 상대동 진주시청에서 A(74)씨가 투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시청 공무원이 아닌 일반 시민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시청을 찾아 투신을 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