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신협,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전달

2021-05-04     최두열

하동읍은 하동신협(이사장 박기봉)이 지난 3일 읍사무소에서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과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기봉 이사장은 “이 캠페인은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 밖의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