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보각사 자비회, 물금읍에 성금 기탁

2021-05-04     손인준
양산시 물금읍은 범어리 소재 보각사 자비회(주지 관정스님)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관정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희 읍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