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 도심 속 화려한 5월

2021-05-12     김영훈
녹음은 짙어지고 꽃은 더욱 화려해지는 싱그러운 계절이다. 진주시내에는 주택가 담장과 남강가 뒤벼리, 공원 놀이터 등에 넝쿨 장미가 다수 식재돼 5월이면 온통 장미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12일 진주 상평동의 한 아파트 담장에 ‘계절의 여왕’ 5월을 알리는 장미꽃이 다발로 피어 있다. 붉은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