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명덕육영회 윤정숙 이사장은 칠원중학교를 방문해 ‘제80회 문곡 서상천배 역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칠원중 역도부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역도부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를 획득했으며 3관왕 2명, 2관왕 2명을 배출해 역도부로서의 위상을 전국에 높였다.
윤정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준비가 힘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성취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도 선수로서의마음가짐을 되새기는 더욱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교기인 역도부를 응원하며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