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울산경남본부 창립58주년 표창 수여식

2021-05-27     이은수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지난 25일 새마을금고 창립 제58주년을 맞아 수상금고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새마을금고대상 및 새마을금고 창립 제58주년 기념 중앙회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새마을금고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를 발굴해 표창했는데, 울산경남지역본부 관내 새마을금고대상은 새통영새마을금고 김원기 이사장, 김경호 벧엘새마을금고 이사장, 일산새마을금고 김중득 전무, 중앙회장 표창은 마창진새마을금고, 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 회원(8명) 및 임직원(4명)이 각각 수상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의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을 달성하는 크나큰 성과를 보였다”며 “ ‘앞으로 100년! ·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슬로건대로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