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청, ‘찾아가는 공예교실’ 체험 활동

2021-06-03     강민중
진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진주·산청지역 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양지역의 학생 287명을 대상으로 각 1회씩 직업전환교육 ‘찾아가는 공예교실’ 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예교실은 체험 중심의 맞춤형 진로탐색 활동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직무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직업전환교육 체험활동은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서 소그룹으로 지도한다.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은 아크릴 무드등을 만들고,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은 화분(도우아트, 목공)을 만들어서 식물을 심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