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민 경남도농업기술원장, 청년농업인 육성 응원 동참

2021-06-07     김영훈
정재민 경남도농업기술원장이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과 기술창업 육성 확대를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 확산’ 릴레이에 동참하고 청년농업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처음 시작된 청년농업인 육성 확산 릴레이는 청년농업인이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정재민 원장은 “기술창업 시범사업과 역량강화 교육,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공유가치 창출 등을 통해 청년농업인 인력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미래 디지털 농업을 짊어질 청년농업인이 나아갈 미래 디지털 농업 실현을 위해 도농업기술원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재민 농업기술원장은 다음 주자로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과 강동화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을 지명했다.

한편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4월 “폐비닐 태우지말고, 농약빈병 수거로 환경 살리고”라는 구호로 탈플라스틱 운동(고고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