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署, ‘6월의 고수’ 신남철 경위·정용원 경장

2021-06-09     최두열
하동경찰서(서장 남우철)는 지난 8일 이달의 업무 베테랑 하동 고수 진교파출소 신남철 경위와 생활안전계 정용원 경장 2명을 선발, 표창을 수여했다.

신 경위는 지난달 GS 편의점 도난사건 피의자 검거 및 90대 가출 치매노인 발견으로 우수 지역 치안활동을 인정받았다.이어 정 경장은 범죄 사각지대에 방범용 CCTV 30대 이상 설치 및 비상벨 설치 등 범죄예방활동을 실천한 공로로 이달의 하동 고수 경찰관으로 선정됐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