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경남본부, 지적재조사 비대면 안내판 설치

2021-06-14     이은수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종욱)는 Post-코로나의 선제적 대응과 언택트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적재조사에 대한 사업이해와 홍보에 기여하고자 비대면 안내판(QR코드)을 경남지역내 지적재조사사업지구 87개지구에 174개(지구별 2개)를 설치한다.

LX경남본부는 정부를 상징하는 태극마크와 한반도의 시도를 지도에 표현하고 LX의 마스코트 랜디와 각 지자체 캐릭터로 디자인한 안내판으로 국책사업인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적재조사 행정시스템(바른땅)과 LX홈페이지의 지적재조사 메뉴를 QR코드로 연결하여 지적재조사에 대한 국민 알권리 충족시키고 있다.

설치장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사업지구 내 마을회관, 지역전문가 자택 등 지구를 대표하는 장소에 설치하여 스마트모바일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선, 현장중심의 국민소통 강화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 제공한다.

배종욱 본부장은 13일 “스마트모바일을 통한 정보 제공으로 토지소유자의 인지도 향상과 지적재조사업에 관한 상세한 설명으로 사업 참여도 향상 및 대국민 홍보효과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에 많은 이해와 관심 바란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