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세종병원, 진주시복지재단에 마스크 5만장 기부

2021-06-14     정희성
진주시복지재단은 의료법인 우람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김종한)이 최근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종한 세종병원 이사장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노인복지시설과 보훈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