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서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나눔 모내기

2021-06-14     손인준
양산시 서창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조종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서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 모내기를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나눔 모내기는 새마을 회원 25여 명이 최근 토지 소유주의 협조로 용암길 18-9 소재 2500여 ㎡ 유휴지에 향후 수확한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지난해 휴경지 경작을 통해 마련한 백미(10kg) 35포를 서창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

나유순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준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