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재 남해군 안전건설국장 국무총리 표창

2021-06-15     문병기
남해군 박형재(사진) 안전건설국장이 코로나19 등 국가재난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 국장은 지난 2020년 재난안전과장에 이어 2021년 안전건설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코로나 19 전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1982년 첫 공직에 발을 디딘 이래 지난 39년간 공직자로서 성실히 근무했고, 탁월한 행정능력과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군 발전에 이바지했다.

박형재 국장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 마음이 무겁지만, 남은기간 안전한 남해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