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 무인점포 대상 범죄예방활동 강화

2021-06-16     최두열
하동경찰서(서장 남우철)는 최근 도내 무인점포 대상으로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해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범진단은 무인점포(코인노래방·빨래방·마켓)내 CCTV 등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업주를 대상으로 범죄에 취약한 부분은 개선을 권고했다. 이어 최근 범죄수법 및 신고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죄예방진단, 탄력순찰 등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