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4개소 선정
2021-06-30 박성민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와 경남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2021년도 제1차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에서 도내 4개 클럽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도내의 고성축구스포츠클럽(고성군),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통영시체육회), 의령홍의장군축구스포츠클럽(의령군체육회), 사천레져스포츠클럽(경남수상스키웨이크보드)이 신청하여 전국 36개소 중 도내에는 4개소 모두 최종 선정됐다.
김오영 회장은 “이번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선정으로 도내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경남 지역의 종합형 스포츠클럽 11개소와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15개소 등 현재까지 총 26개의 클럽이 선정되었으며,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연계형(한종목) 공공스포츠클럽은 학교·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하여 다세대·다계층의 회원이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독립적인 비영리법인 스포츠클럽을 설립하여 운영을 하게 된다. 신규 클럽은 5년에 걸쳐 클럽당 총 4억원의 기금을 지원받게 된다.
박성민기자
이번 공모에는 도내의 고성축구스포츠클럽(고성군),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통영시체육회), 의령홍의장군축구스포츠클럽(의령군체육회), 사천레져스포츠클럽(경남수상스키웨이크보드)이 신청하여 전국 36개소 중 도내에는 4개소 모두 최종 선정됐다.
김오영 회장은 “이번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선정으로 도내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경남 지역의 종합형 스포츠클럽 11개소와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15개소 등 현재까지 총 26개의 클럽이 선정되었으며,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연계형(한종목) 공공스포츠클럽은 학교·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하여 다세대·다계층의 회원이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독립적인 비영리법인 스포츠클럽을 설립하여 운영을 하게 된다. 신규 클럽은 5년에 걸쳐 클럽당 총 4억원의 기금을 지원받게 된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