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명예 전문가 감사관제 운영

2021-07-21     이은수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가 21일부터 자체감사기구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명예 전문가 감사관제를 운영한다.

레포츠파크는 감정평가사, 변호사, 세무사, 건설사 대표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명예 전문가 감사관제를 통해 △공유재산과 물품관리, △공공기관 운영 관련 제법령 자문, △세무·회계 실무 및 감사 등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기중 세아감정평가법인 대표는 “많은 실무경험을 토대로 레포츠파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도훈 레포츠파크 이사장은 “지방공기업과 민간 영역의 업무교류를 통한 열림감사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