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과학교육원 공동기획]사진으로 보는 화석(20)

2021-07-27     경남일보
20 딱정벌레 화석

중생대 백악기/화석특별전시관/185×75㎜)


백악기 진주 지역에서 살았던 딱정벌레 화석이다. 1억 1000만 년 전 진주는 큰 호수였다. 당시에 살았던 딱정벌레가 호수에 빠져 화석이 됐다. 진주 정촌 아울렛이 있는 지역과 경상대 앞 가좌동, 진주 MBC가 있는 호탄동 일대, 사천 종포산업단지 지역 등에서는 아주 많은 곤충 화석들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