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협 정의일 조합장, 청년농업인 응원 캠페인 동참

2021-07-27     황용인
창원 대산농협 정의일(사진) 조합장은 27일 ‘청년 농업인 육성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해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청년농업인 육성 릴레이’는 청년농업인이 농촌 현장에 원활히 정착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이 진행하는 응원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 조합장은 “청년농업인이 곧 농업·농촌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대산농협은 앞장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고 경영비 절감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읍농협 이상득 조합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한 정 조합장은 다음 주자로 주촌농협 최종열 조합장과 무안농협 박위규 조합장을 지목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