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에 '워터파크'가 열린다

2021-07-27     강진성
27일 LH가 진주혁신도시 물초울공원 물놀이장 준공을 마치고 주민 안전점검과 시범가동을 진행했다. 물놀이장은 LH가 정주여건 개선사업 일환으로 조성했으며 운영은 진주시가 맡는다. 물놀이장은 4300㎡ 규모로 놀이시설은 10종에 이른다. 봄가을에는 미니카약 체험장, 겨울에는 일반 놀이터로 사계절 운영된다. 진주시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해 향후 개장일을 공지할 예정이다. 이용료는 무료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27일 오후 진주혁신도시 물초울공원 물놀이장(진주시 충무공동 183)에서 초등학교 학부모 등이 개장에 앞서 최종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물초울공원 물놀이장은 LH가 정주여건 개선 사업 일환으로 조성했으며 운영은 진주시가 맡는다. 물놀이장은 4300㎡ 규모로 도심 속에서 흔치 않는 규모를 자랑한다. 놀이시설 10종이다. 여름에는 물놀이장, 봄·가을에는 미니카약, 페달보트 체험장, 겨울에는 놀이터로 운영되는 사계절 복합레저공간이다. 진주시는 향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해 운영기간을 공지할 예정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