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사회·약사회 ‘자살예방사업’ 업무협약

2021-07-28     정희성
진주시와 진주시의사회, 진주시약사회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시장, 심창민 시의사회장, 김성효 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1차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자 중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연계함으로써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박철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