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식히는 촉석루 강바람

2021-08-03     박재건
며칠 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진주지역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진주성 안 촉석루에는 높은 누각 사이로 시원한 남강바람이 불어와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3일 오후 시민들이 누각에서 책을 읽거나 대화를 즐기고 있는 모습. 박재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