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꿈&꾼 어울림 콘서트 27일 개최

진해문화센터서 비대면 공연, 재단 유튜브채널로 공개

2021-08-25     박성민
창원문화재단의 2021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 꿈&꾼 어울림의 ‘꿈&꾼 어울림 콘서트’ 공연이 8월 27일(금) 오후 3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비대면 무대로 진행된다.

올해로 창단 10년을 맞이한 “꿈&꾼 어울림”은 톱연주가 진효근을 대표로 하여 우리지역의 각 분야에서 한 길을 걸으며 같은 꿈을 꾸는 꾼들이 어울려 자신의 재능을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창단하여 이후 활발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함께 무대를 꾸며 대중과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며, 예술인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예술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꿈&꾼 어울림의 이번 여름 공연은 시낭송과 클래식 연주로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톱연주자로 예인의 길을 걷고 있는 진효근의 이색적인 공연에 이어 시노래, 무용, 국악가요, 민요 등 복합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꿈&꾼 어울림과 함께 꿈과 꾼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함께 공유하고 꾼들이 전하는 이야기들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이다.

이번 콘서트는 비대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창원문화재단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문의 꿈&꾼 어울림(010-8893-6170)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