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현 농협사천시지부장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2021-09-02     문병기
김창현 농협사천시지부장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농협 브랜드 가치향상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이다.

김창현 지부장은 2020년 농협사천시지부 부임 후 사천시 기반시설부담특별회계 및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신규 유치, 신소득작물 발굴·육성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기여, 농협임직원봉사단 운영 및 취약농가 지원 등으로 농업인 실익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직원들과 일치단결하여 사업을 추진한 결과 우량여신 달성탑 수상, 시군지부 연간업적평가 그룹 1위라는 성과를 이루며 ‘우수경영자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창현 지부장은 “농협인으로서 가장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